안녕하세요?

저는 문과였지만, 국사랑 역사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던 학창시절을 보내고,

또 다른 시험 과정에 필요한 한국사였기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만만하게 봐서;;; 그 흔한 동영상만 보고 기출 2~3개 보고 갔었지요..

하지만 불합격보다 더 충격적인 점수에 ㅎㅎ 당황하고 정신을 차리고 방법을 찾았어요.

만만하게 볼건 아니지만 방법이 없진 않더라구요-두꺼운 책과 영상에 거부감이 들던 순간 역사에듀를 검색하게 되었어요.

사실 첨엔 어떻게 7일, 2주..뭐 일주일만에 합격하나 싶어 의심을 했었는데..제가 얇은 책에 반해버렸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자료들을 보고 공부를 할 수 없게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계획서는 사진에 없는데..저는 3주 전부터 시험을 준비했어요..한 번의 실패가 더 단단하게 만들었지요!

우선 강의를 반복해서 1번 듣고 크게 시대를 나누고, 세부 사건들을 나열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사건들을 토대로 중요사항을 교재에서 찾고 하나씩 정리해나갔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암기가 잘 되지 않아서 뒤죽박죽이었는데..강의를 1번 더 듣습니다.

선생님강의 짧고 기간 반복이라 너무 좋아요 ㅎㅎ 그리고 나니 흐름을 알겠더라구요.

그렇게 흐름을 다시 잡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역사에듀의 기출사료와 신의 한수!! 문화사강의

정말 좋습니다..이거랑 찍식강의에 나오는 인물자료들 보면서 엄청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10회의 기출을 풀고 이 자료들을 다시 1번 더 보는 과정으로 3주간의 공부를 마치고 3급에

안정적으로 합격했어요! 저는 헷갈리는 문제도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덜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처럼 암기가 약하시거나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은 자료나 강의 책도 중요하지만 이 자료들을

계속해서 반복하는게 정말 정답인 것 같아요.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