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시를 준비하기 위해서 한국사 시험능력검정시험을 네이버에 쳐봤었는데
7일 프로젝트라는 말 그냥 반신반의 하다가....
시험이 얼마안남아서 어쩔수없이 반강제적으로 들어보게되었습니다.
 
7일프로젝트라는 말이 귀에 꽂혔기 떄문에
제가 정말 크고도 무모한 도전을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과연 한국사 준비하는 데 7일이 걸리는 지 시험해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로 한국사 시험 앞 둔 7일 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기로 깡으로...
근데 이 7일 동안은 정말 오로지 다른 공부는 하지 않고 역사 edu 인강 수업 강의만 듣고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7일 안에 완강을 하였습니다. 오로지 10강 강의 전체 한번만 들었구요. 두번은 듣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그리고 시험 전날은 벼락치기 느낌으로 하루 8시간 정도 한국사 역사 edu 강의노트를 꼼꼼하게 훑어보았습니다.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 모든 공부를 마치고 오늘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는 데 문제가 술술 풀리는 것도 있지만 안 풀리는 것도 있더라구요. 시험 후 채점을 해보니 82점이네요. 근데 채점을 해서 틀린 문제는 역사에듀 강의 노트에 없는 것들 입니다. 그러니깐 그것 빼고는 역사에듀 강의 노트에 다 들어있었어요. 꼭 족집게 문제처럼요. 사람들이 말하는 게 광고가 아니라 진짜였어요.제가 정말 경험했습니다.
 
저는 사회, 역사 문외한이고, 등한시했던 이과였고, 정말 구석기 신석기 국가이름 몇 개 아는 수준 정도의 백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사에듀는 정말 저같은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간낭비하지마시고, 그리고 따른 책 넓게 볼 시간에 역사에듀 강의노트 얇은 지식이지만 다 들어있는 이 강의노트, 그리고 선생님의 강의 경험해보라고 꼭 말 해 주고 싶어요.

오늘 행복한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잠깐 외웠던 것이 아니라 이 역사 강의, 노트가 제 평생살아가는 데 역사지식의 전부,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몰랐던 지식들을 지금이라도 알 게 되서 기쁩니다. 제가 후기를 올리게 될 줄 이야. 오늘 너무 행복해요^^